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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신체 콤플렉스 방학 때 고쳐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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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갔다.방학은 그동안 미뤄왔던 아이의 신체적 콤플렉스를 교정해주기에 좋은 시간이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또래들에게 놀림받기 십상인 ‘사시’와 치열이 고르지 못한 ‘부정교합’,틀어진 척추 등이다.각 분야 전문의의 도움말로 방학중 치료 가능한 신체적 콤플렉스 해결법을 알아본다.
◇치아교정=고르지 못한 치열 탓에 아이가 웃기를 주저하며 주눅이 들어있다면 부모에게 그보다 속상한 일은 없다. 치과 치료만으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므로 한달 이상 지속되는 방학은 학기중 해결하기 어려운 증상을 치료하기에 적당하다.
연세해맑은치과의원 임선아 원장 은 “치아를 교정해주는 시기는 신체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기 전인 초등학교 3∼4학년 정도가 적기”라며 “성인이 된 후엔 교정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기간이 길어지므로 어릴 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부정교합은 미관상 보기 싫은 것은 물론 발음도 나빠지고 음식물을 씹는 기본적인 저작작용에도 부담을 준다.치아 사이의 음식 찌꺼기가 끼기 쉬워 충치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따라서 부정교합이 일어나는 성장기에 교정을 시작해야 치료기간의 단축은 물론,이로 인해 발생할 수있는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이기수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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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교정치료 후 유지 및 관리 상태 또는 상황의 변화에 따른 부작용,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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