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 연세 해맑은 치과입니다. 최선의 치료를 약속드리는 저희 연세 해맑은 치과를 이번에는 문화일보에서 보도하였습니다. 8월21일자 문화일보 27면 건강면에 새 치료법을 찾아서 편에 저희 연세 해맑은 치과 임선아 원장님의 치료방법이 보도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ulzine.itmunhwa.com/view.html?gisaid=20010821culzine143141 새 치료법을 찾아서> (27)치아 교정 치아는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은 물론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입안에 숨겨져 있는 듯 보이지만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못할 경우 고스란히 얼굴 윤곽으로 드러나 외관상 좋지 못한 이미지를 풍긴다. 이 때문에 치아교정을 받는 사람이 많다. 치아교정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원이다. 예컨대 앞니가 돌출되어 입술이 튀어나왔을 때 치료의 주목적은 앞니를 최대한 뒤로 이동시키는 것. 이때 어금니 부위에 강한 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앞니를 뒤쪽으로 이동시킬 때 뒤쪽의 치아가 앞쪽으로 밀릴 수 있어 이를 지지하는 고정원이 필요하다. 종래에는 구강 외 장치인 헤드기어나 뒤쪽의 치아가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철사 등으로 서로 연결해 움직이지 않게 하는 TPA 방식이 주로 쓰였다. 그러나 헤드기어는 온종일 착용이 어렵고 외관상으로도 거부감을 줄 수 있어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TPA 방식도 보기 안좋고 불편함이 있어 최상의 치료법이라 할 수 없다. 임플란트 시술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대안으로서 손색이 없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재료.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일반 보철과는 달리 충분한 지지력이 있는 티타늄 소재가 좋다. 티타늄은 뼈와 생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금속으로 조직에 무해하므로 인공치아나 관절 등에 널리 이용된다. 따라서 골 유착성 임플란트가 교정치료의 고정원으로는 적격이다. 특히 뒤쪽 치아의 수가 부족하거나 고정원이 많이 필요한 치료의 경우 딱 알맞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심을 수 있는 부위가 한정적이고, 수술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편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또 구강내 위생 관리가 어렵고 교정치료가 끝난 뒤 고정원을 제거하기가 어려운 것도 단점이다. 반면 최근 개발된 티타늄 소재의 ‘미니임플란트(mini-screw)’는 보통 임플란트처럼 조직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뼈와 기계적인 결합만을 시켜 교정치료 뒤에 제거가 쉽다. 즉 미니임플란트는 직경이 1∼2㎜에 불과해 제거시 약하게 국소마취를 하거나, 마취를 전혀 하지 않더라도 통증이 거의 없다. 특별한 처치없이도 2∼3일이면 회복할 수 있다. 헤드기어 등의 장치를 하지 않아도 될뿐 아니라 치아를 견인하는 효과도 뛰어나 치료기간도 단축된다. 일반 임플란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도움말: 연세 해맑은치과 임선아원장) 주목받는 치과로서 연세 해맑은 치과는 성실한 진료로 보답하겠습니다. 연세 해맑은 치과 02-3217-2875 3호선 홍제역 3,4번 출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