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촌 연세해맑은치과의 밍기뉴 북카페가 [YES24]에 소개되었습니다. |
---|---|
조회수 | 20920 |
안녕하세요! 해맑은 미소, 연세해맑은치과 입니다. 신촌클리닉의 대기실인 '밍기뉴 북카페'가 인터넷 서점인 YES24에 소개되었습니다. 저희 밍기뉴 북카페는 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합니다. '여기가 치과야? 북카페야?' - 북카페 밍기뉴 글 / 홍준희(나들이 칼럼니스트)madlin69@naver.com 신촌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흠… 남은 시간을 어디서 보낼까나….’ 홍익문고에 가서 책이나 읽을까 하다가 생각해낸 곳이 바로 얼마 전 알게 된 ‘밍기뉴 북카페’였다. 부랴부랴 수첩을 뒤져 전화번호를 찾아내곤 전화를 걸었다. 상냥한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 그 길로 쭉 오셔서요. 그 건물 7층 '연세 해맑은 치과'로 들어오시면 돼요.” 엥? 치과로 오라고? 이게 뭔 소리? 일단 안내해준 대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2호선 신촌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간 다음 현대 백화점을 지나 홍대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캠퍼스 웨딩홀 건물이 나오는데 거기 7층에 북카페 밍기뉴가 있다. 물론 안내해준 대로 7층에 도착하니 '연세 해맑은 치과'라는 간판만 보였다. 깔끔하고 조용한 치과였지만 왠지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다. 뭐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과라면 두려움의 대상이니까. 하지만 용기를 내서 자동문을 지나 들어서니 환한 미소의 간호사님이 친절하게 맞이한다. “어떻게 오셨어요?” 밍기뉴 북카페를 찾아왔다고 하자 오른쪽으로 안내를 해준다. 오호~~ 치과의 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탁 트인 넓은 공간에 펼쳐진 북카페의 전경은 편안하고 조용한 서재와 다름없었다. “천천히 구경하세요.” 치과에 가면 흔히 들리는 그 공포의 드릴 소리 대신 전면에 배치된 DVD 플레이어에서는 최신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고, 치과 특유의 소독약 냄새 대신 은은한 커피 향이 코끝을 간지럽혔다. 또 다양한 분야의 신간과 구간이 빼곡히 채워진 갈색 책장이 보기만 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TIP] 밍기뉴 북카페(http://www.smilebookcafe.com/index.php) http://www.yes24.com/chyes/ChyesColumnView.aspx?title=007005&cont=1786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
16 |
전체지점 카페 '다음' 에 연세 해맑은 치과 모임방 |
2001-10-01 | 7135 | |
15 |
전체지점 예비 신부들에게 |
2001-09-29 | 5950 | |
14 |
전체지점 추석 휴진 안내 |
2001-09-27 | 5655 | |
13 |
전체지점 원숭이 입 탈출(경향신문) |
2001-09-19 | 7614 | |
12 |
전체지점 우유같이 뽀얀 치아 만들기 (닷21) |
2001-09-16 | 7042 | |
11 |
전체지점 미니 임플란트(한국경제신문) |
2001-09-10 | 9415 | |
10 |
전체지점 최근 연세 해맑은 치과 보도 내용 |
2001-09-05 | 7596 | |
9 |
전체지점 브레네막 교수 세미나 참가 |
2001-09-04 | 6340 | |
8 |
전체지점 한국일보 헬스라이프 오픈 이벤트 참가 |
2001-08-23 | 6752 | |
7 |
전체지점 이번엔 문화일보... |
2001-08-21 | 6689 |
ㅡ 교정치료 후 유지 및 관리 상태 또는 상황의 변화에 따른 부작용,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ㅡ
연세해맑은치과
beautiful smile
전화상담 및 예약
LOGIN
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