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숭이 입 탈출(경향신문) |
---|---|
조회수 | 7604 |
해맑은 미소. 연세 해맑은 치과입니다. 또 연세 해맑은 치과가 신문지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자 경향신문 매거진X 의 영화로 본 의학]‘혹성탈출’과 시미아니즘 코너에서 -뾰족 입 ‘원숭이 얼굴’ 탈출하기- 란 제목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x.khan.co.kr/view.khn?artid=200109181718471&code=900103 영화로 본 의학]‘혹성탈출’과 시미아니즘 -뾰족 입 ‘원숭이 얼굴’ 탈출하기- 영화 ‘혹성탈출’은 인간과 원숭이 간의 ‘야자타임’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는 인간이 원숭이를 동물원에 가둬놓고 놀이개로 삼았지만 영화속 배경인 2029년엔 정반대 상황이 펼쳐진다. 한마디로 원숭이가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원숭이에게 쫓겨다녀야 한다. 원숭이들은 인간을 “냄새나고 더러운 존재” “병균을 옮기는 존재”라며 멸시한다. 원숭이와 인간의 역할과 위치를 바꿔봄으로써 현재 인류문명을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영화속의 상상일 뿐 2001년으로 돌아오면 아직도 인간이 원숭이를 지배하고 있다. 또 원숭이는 진화가 덜된 유인원의 일종으로 조롱과 놀림의 대상이다. 이같은 사례의 하나가 ‘사람의 외모가 원숭이를 닮았다’는 비아냥이다. 특히 입이 튀어나온 경우 원숭이처럼 보인다. 입이 튀어나온 것은 입술 자체가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입술 속의 치조골(치아가 박혀있는 턱뼈)이 원숭이처럼 밖으로 돌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는 ‘악(顎) 돌출증’이라고 부른다. 또 ‘원숭이 형상’이라는 뜻의 ‘시미아니즘(Simianism)’이라는 별칭도 있다. 악돌출증이 있으면 눈·코가 아무리 예쁘고 얼굴이 갸름해도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 어렵다. 또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경우가 많아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 그러나 이를 의식해 억지로 입에 힘을 줘 꼭 다물고 있으면 매우 어색하다. 또 입술이 지나치게 두껍게 보이거나 뒤집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웃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입을 가리게 되고 심각한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악돌출증과 관련, 코끝과 턱끝을 자로 대어봤을 때 입술이 닿지 않으면 정상으로 본다. 그러나 악돌출증은 이런 구체적인 계측방법이 아니더라도 외견상 쉽게 구분된다. 서양인들은 이 선보다 윗입술은 4㎜, 아랫입술은 2㎜ 정도 더 들어가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현대 백인에게는 치조골의 돌출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잘 관찰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흑인과 동양인에게는 아직도 흔히 나타난다. 이런 악돌출증 치료법은 ‘치과교정’과 ‘치조골 성형수술’ 등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날로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치과교정은 미니임플란트 이식법이 최근 개발됐다. 전방으로 향한 치아들을 뒤쪽으로 교정시키는 것이다. 우선 작은 어금니를 뽑아 여유공간을 만든 뒤 생체조직에 해가 없는 직경 1~2㎜크기의 티타늄 임플란트를 박아넣는다. 이를 지지대로 삼아 튀어나온 앞니를 서서히 뒤로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예전처럼 헤드기어 등 거추장스러운 장치를 하지 않아도 되고 통증도 적어 국소마취만 하면 된다. 그러나 치아교정은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로 교체되는 초등학교 3~4학년 때가 최적기다. 최근엔 치아교정 외에 치조골 절개를 통한 성형수술법도 도입됐다. 치아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치아가 박혀 있는 뼈인 치조골의 일부를 절개한 뒤 봉합하면 앞니가 들어가게 된다. 치아교정에 비해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수술은 4시간, 붓기와 멍이 빠져 일상생활을 하기까지는 5~7일 정도, 수술부분이 완전 봉합되는 데는 두달 정도가 걸린다. 이 수술을 하면 혀가 놀던 공간이 줄어들게 돼 혀의 운동감각이 약간 어색해지지만 시간만 지나면 점차 해결된다. ‘치조골 절제술’은 어금니를 꽉 다물었을 때 상하 앞니가 서로 닿지 않고 공간이 벌어져 있는 ‘개방교합’인 경우에도 유효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외관상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 앞니가 맞닿지 않아 음식을 자를 수가 없을 때도 유용한 수술이다. 이 외에도 현대인은 꺼진 이마나 좁은 이마, 눈썹뼈가 툭 튀어나와 원숭이처럼 보일 경우 다양한 수술을 시도한다. 꺼진 이마는 실리콘을 채워넣고 좁은 이마는 초음파로 모근을 태워 이마를 넓게 만든다. 또 높은 눈썹뼈는 뼈를 깎아 낮춤으로써 ‘원숭이’가 아닌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혹성탈출’작품해설 ‘가위손’ ‘배트맨’ ‘화성침공’ 등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을 만든 팀 버튼 감독의 작품이다. 1968년작 ‘혹성탈출’을 1억달러를 들여 33년만에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도움말/ 임선아 원장(연세 해맑은 치과)/ /강용혁기자 doctork@kyunghyang.com/ 최고의 전문적 진료를 자랑하는 저희 연세 해맑은 치과는 보다 성실한 진료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세 해맑은 치과는 분야별 의료진의 전문적 진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연세 해맑은 치과 02-3217-2875 3호선 홍제역 3,4번 출구 사이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
306 |
전체지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박영철 교수님 정년기념 연세 임상교정 국제학술대회 참석 |
2015-03-03 | 7062 | |
305 |
해맑은 신촌점 2015년 신촌 연세해맑은치과 신년하례식 |
2015-01-06 | 5924 | |
304 |
해맑은 신촌점 2014년 연세해맑은치과 네트워크 송년회 |
2014-12-24 | 6182 | |
303 |
해맑은 신촌점 올해 겨울도 희망을 선물하며 마무리 합니다^^ |
2014-12-17 | 6008 | |
302 |
전체지점 2014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수련의들과의 만남 |
2014-12-08 | 6609 | |
301 |
전체지점 2014년 제 47회 대한치과교정학회 |
2014-11-11 | 6429 | |
300 |
해맑은 신촌점 신촌 연세해맑은치과의 이전 개원을 축하합니다! |
2014-07-24 | 6782 | |
299 |
해맑은 신촌점 신촌 클리닉 이전 안내 |
2014-07-03 | 6659 | |
298 |
전체지점 '해맑은' 소식지, 아홉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
2014-07-03 | 6331 | |
297 |
전체지점 2014년 연세해맑은치과 네트워크 워크샵 |
2014-06-20 | 6392 |
ㅡ 교정치료 후 유지 및 관리 상태 또는 상황의 변화에 따른 부작용,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ㅡ
연세해맑은치과
beautiful smile
전화상담 및 예약
LOGIN
JOIN